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키프로스 여진..日·中 '하락' 26일 아시아 증시는 키프로스 여진에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키프로스의 구제금융 조건이 유로존의 다른 은행들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 규제로 중국의 유동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벤 리히켄스타인 트레이더오디오닷컴 대표는 "키프로스 구제금융은 사실 구제가 아닌 도둑질"이라며 "자사 고객들 계좌의 ... (해외통)S&P500 기준 1500~1560선 박스권 해외통출연: 남동완 부장(NH농협증권)Q. 미국 증시 및 해외 증시 전망은?S&P500 기준 1500~1560선 박스권유로존 및 미국 경제지표 혼조유로그룹 의장, 유로존 타은행 구조조정 필요 발언→ 금융시장 경계주후반 GDP 및 개인소득 관련지표 발표 장기 이슈, 주택·고용지표 vs 인플레이션 지표단기, 키프로스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강화조짐안전자산 시장 자금 흐름 파악 필요Q. 해...  은행株, 국민행복기금 출범에도 '무덤덤' 오는 29일로 예정된 국민행복기금 출범 기대에도 은행주의 주가는 엇갈렸다. 국민행복기금으로 은행업의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가계부채 위험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발표된 정책이 가계부채를 해결하기에는 미흡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공존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은행주들은 대부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신한지주(055550)가 전날대비 250원(0.63%) 상승한 3만... 딕 보브 "키프로스式 구제금융, 美은행에는 선물" 월가의 유명 애널리스트인 딕 보브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지원에 대해 "유럽이 미국 은행에 선물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딕 보브(Dick Bove) 래퍼티 캐피탈 부사장10만 유로 이상인 예금에 세금을 매겨 자금을 마련하는 키프로스식 구제금융은 유럽에 있던 투자자금을 미국으로 이동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딕 보브 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