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알뜰폰 시장 직접 진출..대형마트 3사 경쟁 치열 국내 대형마트 2위 기업인 홈플러스가 알뜰폰(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로는 두번째이며 통신망을 이용한 직접 판매 형식으로는 업계 처음이다. 업계 1위인 이마트(139480)도 조만간 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대형마트 빅 3간 알뜰폰 경쟁이 한층 치열지고 있다. 또 기존 20여개 알뜰폰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중소 MVNO "서러워" 중소 알뜰폰(MVNO)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어렵게 다져온 시장에 '공룡'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나 이동통신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MVNO 업체들이 모회사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데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형마트들도 MVNO 사업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 25... 알뜰폰 헬로모바일, LTE 결합 '헬로셋 모바일' 출시 CJ헬로비전의 알뜰폰(MVNO)인 헬로모바일이 헬로LTE 이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을 내놨다. CJ헬로비전(037560)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로셋 모바일'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셋 모바일'에 가입하면 헬로LTE 기본료가 10% 낮아지고, 초고속 인터... 롯데마트, 대형마트업계 처음 알뜰폰 시장 본격 진출 롯데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잠실점, 구로점 등 서울권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알뜰폰 '2nd'의 시험판매를 마치고 본격적인 알뜰폰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알뜰폰 '2nd'는 온라인 '프리피아몰'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해 왔으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롯데마트가 처음이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2nd'는 '프리피아'와 'SK텔링크'가 공동 개발한 ... 편의점 가맹점주, 본사 상대로 '담배광고비' 소송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담배광고비 지급과 관련해 편의점 가맹본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함께 11일 서울중앙지법에 가맹본부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을 상대로 담배광고비 정산금 청구 소송을 냈다. 담배회사는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광고를 할 수 없어 주로 편의점에 광고를 집중하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