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최고 고용률 지역은 '서귀포'..비결은 기후? 우리나라 156개(특별·광역시 제외) 시·군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 서귀포시'와 '전남 신안군'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2년 4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74.4%)와 전라남도 신안군(73.7%)이 시군별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로 남쪽 지방이 온난한 기후 덕분에 농림어업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공미숙 ... 朴정부, 직업 숫자 늘린다고 고용률 70% 달성될까 박근혜 대통령이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새 직업군 발굴을 주문하고 나섰다. 2만~3만개 직종을 가진 미국·일본 등의 선진국처럼 직업군을 늘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저성장·저고용 시대에 고용률 70% 달성도 어려울 뿐더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도 어렵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주문에는 지하경제 양성... 오바마, 노동부 장관에 페레스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히스페닉계의 토마스 페레스 법무부 민권 관리를 새 노동부 장관으로 지목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출신이며 현 법무부 차관보인 토마스 페레스를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전했다. 내각에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을 의식해 히스페닉계 인사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페레스는 상원의 인준만 받으면 지난 1월 ... 고용부, '폭발사고' 대림산업 여수공장 특별감독 실시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여수 대림산업 공장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며, 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여한다. 특별감독을 통해 적발된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처리 및 과태료 처분을 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 "바쁘다 바뻐"..대한민국은 '창조경제' 열공중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인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기업 등 곳곳이 분주하다. 신임 장관들은 취임하자마자 창조경제 관련 현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 듣기에 여념이 없는가 하면, 정부 산하기관들은 세미나 등을 열고 창조경제 연구에 한창이다. 기업 역시 창조경제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 17일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47일만에 최종 타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