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말레이시아, 中보다 아프리카 투자 많아 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가 중국이 아닌 말레이시아인 것으로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일 나온 국제연합(UN) 조사 자료를 인용해 아시아 국가 중 아프리카에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가 말레이시아라고 전했다. 국제연합(UN) 산하의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프랑스와 미국 다음으로 ... 삼성전자 '망신살'..남아공서 '선정적' 홍보로 뭇매 삼성전자가 망신살을 톡톡히 샀다. 현지 문화와 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채 선정적 홍보로 일관하다 끝내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CNET)과 테크레이더(tech radar)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은 최근 '삼성 아프리카 포럼'에서 빚어진 여성 모델들의 지나친 선정적 복장과 댄싱에 대해 공식 ... 삼성, 아프리카 '정조준'..'고급화+절전형' 가전제품으로 공략 삼성전자(005930)가 최고급 스마트TV와 지역색에 특화된 절전형 TV 및 가전 제품들을 내세워 본격적인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정부ㆍ미디어 관계자와 주요거래선을 초청해 '삼성 아프리카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TV 'F8000' 시리즈와 85인치 UHD TV '85S9'를 비롯해 현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