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오늘부터 공공기관 경영 평가 개시 박근혜 대통령의 '공공기관장 물갈이' 발언이 나온 이후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들어가 결과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이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대한 현장실사를 필두로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오는 5월 중순까지 실시되고 평가대상은 인천공항과 한국전... (인사)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남재헌▲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한기준▲운영지원과장 오운열▲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엄기두▲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조일환▲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겸 정보화담당관 강재화▲해양정책실 해양정책과장 홍종욱▲해양정책실 해양개발과장 강용석▲해양정책실 해양레저과장 황종우▲해양정책실 연안계획과장 윤종호... 새 정부마다 공언, 허탕친 '비과세·감면 축소'..이번에는? 박근혜 정부가 각종 비과세·감면 제도를 대폭 축소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비과세·감면 축소는 재정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역대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공언했지만 사실상 한번도 성공한 전례가 없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박근혜 정부는 세율인상 등의 직접적인 증세없이 비과세·감면 축소로만 향후 5년간 15조원의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어서 실패할 경우 재정건전성에 ... 정부 "세율인상이나 세목신설 추진 없다" 정부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직접적인 증세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정부는 재정지출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세율인상이나 세목신설 등 직접적인 증세방안을 추진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또 건강보험재정 확충을 위한 건강세 도입이나 피부양자제도 폐지 등도 없음을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25일 열린 재정계획위... 현오석 "팀워크·소통 중요"..첫 '경제장관간담회' 개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경제장관간담회'를 개최, '팀워크'와 '소통'에 중점을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정부 정책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형성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향후 '경제관계장관회의'는 무엇보다 경제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