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 "대형유통업체, 해외시장 개척 더 많은 노력"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27일 "대형유통업체는 국내에서 쌓은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중소유통업체는 상품과 가격,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가 다시 찾는 곳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산업연합회' 출범식에서 "앞으로 정부도 유통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산업부+농식품부, 中企 무역보험 지원 협업한다(종합) 박근혜정부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라’고 주문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중소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해 협업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특히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 부처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농식품업체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나서 정부와 기업 모두 시너지를 기대하... 산업부 공식출범..2차관, 1차관보, 6실 체제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2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청과 함께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데 이어, 오후 5시 과천 옛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현판식에 앞서 새롭게 공개된 MI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를 기본 바탕으로, 글로벌 산업을 상징하는 '지구' 문양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산업·통상·자원... 유통업계, 봄철 황사 잡는 '스마트 아이템' 출시 봇물 봄은 신록이 움트는 따스하고 싱그러운 계절이지만 황사라는 불청객을 어김없이 대동한다. 기상청은 지난 13일 발표에서 올 봄은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한 세력을 유지해 황사도 평년보다 자주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사 바람에는 입경 10㎛(마이크로 그램)이하의 미세먼지가 뒤섞여 있는데, 여기에는 금속 성분을 비롯해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등이 포함돼 있어 천식과 같... 정부조직법 다시금 난항..지식경제부 혼란 거듭 정부조직법 처리가 다시 난항을 겪으면서 공무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로 변경이 언제될지 알 수 없는 혼미한 상황에 빠지면서 지식경제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어렵게 합의한 여야는 전날(20일) 임시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 관련법을 놓고 다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