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부산 영도 재선거 문재인 투입 예고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의 대항마로 김비오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한 민주통합당이 27일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의 낙승이 예상되는 분위기 속에서 대선 패배 이후 칩거 중인 문재인 의원의 투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127명의 모든 소속 의원들에게 후보를 내기로 결정한 2개 선거구에 총력 ... 민주, 심재철 누드사진 논란에 "성누리당 본색" 민주통합당은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국회 본회의장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 심 최고위원이 "성누리당의 본색을 다시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심 최고위원이 상식 이하의 행동을 벌였다"면서 "또한 이를 무마하려고 거짓해명을 하다 더욱 망신을 사자 지금은 잠행 중이라고 한다"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성나라당에서 성누리당으로 이... 민주당 "국정원 정치 공작에 MB 관여" 민주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정치개입 의혹에 '이명박 전 대통령 몸통론'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에 조속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위 간사를 맡은 김현 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치 개입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원세훈 전 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 민주당 "朴대통령 측근 이경재 내정자, 방송 중립성 위협" 민주당은 이경재 전 새누리당의원의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은 방송중립성을 해치는 인사라고 비난했다. 24일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경재 전 의원은 친박계 의원으로서 보은인사 시비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방송중립의지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킨다”고 말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 김 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 새누리·민주, 국회의원 숫자 줄이는데 반대 모처럼 '한마음'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국회의원수 축소 약속은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정치혁신위원회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에서 민주당은 대선기간 동안 의원수 축소를 약속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정치혁신안에 의원정수 축소가 빠졌다는 질문에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공동선언에서 의원정수문제는 양쪽 의견이 약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