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인사실패 책임 허태열 비서실장 사퇴해야"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을 지낸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가 "허태열 비서실장이 인사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전 교수는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허 실장이 인사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교수는 "지금은 사과할 때가 아니고 빨리빨리 마무리를 지을 때"라며 "사과한... (토마토인터뷰)SDU 김준환 교수 "과감한 부동산대책 예상" 토마토 인터뷰진행: 이은혜 앵커출연: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김준환 교수담당: 한승수 기자-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이제 곧 박근혜 정부의 첫 부동산대책이 발표됩니다.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 가정의 가장인 50대 유권자의 투표소행을 꼽을 수 있는데요. 장기적인 주택시장 불안에 주택가격은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박기춘 "朴대통령 수첩은 데스노트"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실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민정라인의 경질을 요구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에서 시작된 인물들이 자고 나면 낙마한다"며 "박 대통령의 수첩은 데스노트"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사 실패가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장·차관급 인사만 7명이고, 청와대 비... 남경필 "박근혜 리더십·시스템이 인사 실패 원인"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고위 공무원 후보들이 연이어 낙마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과 시스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를 포함한 6명의 장차관급 후보들의 대한 검증이 실패한 원인은 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증팀의 무능이나 참모들의 ... 현오석 "팀워크·소통 중요"..첫 '경제장관간담회' 개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경제장관간담회'를 개최, '팀워크'와 '소통'에 중점을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정부 정책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형성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부총리는 "향후 '경제관계장관회의'는 무엇보다 경제팀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