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릭슨AB, MS의 '미디어룸' 사들이나 세계 최대 무선 네트워크 장비업체 에릭슨AB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TV(IPTV) 사업인 '미디어룸' 인수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에릭슨AB가 MS의 IPTV 사업을 인수해 소프트웨어 부문과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했다. 소프트웨어 분야를 확장하려는 에릭슨AB와 주력 미디어를 바꾸... LG U+, 풀 HD IPTV로 안방에 생생함 전달한다 IPTV가 풀 HD 방송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가장 먼저 풀 HD 방송을 시작한 LG유플러스(032640)에 이어 KT, SK브로드밴드 등도 잇달아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2일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IPTV 등 유료방송 업계를 통틀어 최초로 풀 HD 방송에 들어갔다. u+tv G 가입시 제공되는 구글 셋톱박스를 통... 진용갖춘 미래부·방통위...방송계 현안도 '산적'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방송통신위원회 신임 위원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장·차관급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두 조직 모두 출범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이 난항을 겪는 동안 생긴 국정 공백으로 시급한 현안들이 그대로 산적해 있어 방통위와 미래부는 진용을 꾸리자마자 적지 않은 부담을 안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생 부처인 미래부와 역할과 위... 씨앤앰, CJ E&M 월정액 신규가입 이벤트 종한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이 tvN, Mnet CGV, 올리브, XTM 등 인기채널들을 보유한 'CJ E&M' 콘텐츠를 월정액으로 결제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앤앰은 오는 31일까지 CJ E&M(130960) 월정액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고 모든 응모자에게 1만원 VOD쿠폰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CJ E&M 월정액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 유료방송업계 "지상파 재전송 대가, CPS 방식 철폐하라"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지상파 재송신 문제 해결을 위해 ‘플랫폼사업자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를 발족, 연대에 나섰다.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사업자 대표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는 20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합리적인 지상파 재송신 해결을 위한 플랫폼사업자공동대책 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순수공공재인 지상파방송 재송신 대가의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