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반값 '전복' 판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134개 점포에서 전북 완도군의 활(活)전복 5만 마리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상가 5000원(약 58g/마리)인 완도산 전복을 두 마리 이상 구매 시 2500원에 50% 할인 판매한다. 전남 완도 전복은 4,5월이 산란기로, 산란기 직전인 3월 말이 살이 꽉 차고 단단해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총 5만 마리, 약 3... 홈플러스,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 전개 홈플러스는 한국P&G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국 134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해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 홈플러스, 알뜰폰 시장 직접 진출..대형마트 3사 경쟁 치열 국내 대형마트 2위 기업인 홈플러스가 알뜰폰(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로는 두번째이며 통신망을 이용한 직접 판매 형식으로는 업계 처음이다. 업계 1위인 이마트(139480)도 조만간 이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대형마트 빅 3간 알뜰폰 경쟁이 한층 치열지고 있다. 또 기존 20여개 알뜰폰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재래시장 상인들 "홈플러스 합정점, 판매제한 품목 도움 안돼" 홈플러스 합정점이 인근 재래시장과 맺은 협약안의 핵심 내용인 15개 품목 판매제한은 해당 지역 재시장에 별 도움이 안되는 등 실효성 없는 협약이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판매를 제한키로 한 15개 품목의 경우 수요가 많지 않고, 수요가 많은 핵심 품목들은 판매제한 품목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20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합정점과 망원시장상인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중소 MVNO "서러워" 중소 알뜰폰(MVNO) 업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어렵게 다져온 시장에 '공룡'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나 이동통신사의 자회사로 설립된 MVNO 업체들이 모회사의 강력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데다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대형마트들도 MVNO 사업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가입자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