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금융회장에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유력 산은금융지주 회장자리에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유력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의 수장 교체 태풍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산은금융지주 회장 인사가 신호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덕훈 대표는 박근혜 대통... 신제윤 "금융기관 수장, 임기 남았어도 교체 건의"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18일 "금융기관 수장은 임기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의 철학과 전문성을 고려해 교체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신 내정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금융기관 수장의 임기보장에 대한 의견을 묻는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른바 금융권의 4대천왕으로 불리는 어윤대 KB금융·이팔성 우리금융·강만수 산은금융회장... 산은, 4년제 사내대학 'KDB금융대' 개교 산업은행은 24일 금융권 최초로 4년제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를 개교했다고 밝혔다. KDB금융대학은 23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교식 및 2013학년도 제1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산은의 금융대학은 정규학사학위가 수여되는 4년제 대학으로 학업·취업 병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회 신입생 78명은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듣는다. 산은 ... 강만수 회장, '고졸 채용' 공로 '국민훈장' 받아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이 고졸 채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중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산업은행은 30일 강만수 회장이 KDB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 취임 후 정규직 고졸채용 및 사내대학 설립 등으로 '신 고졸시대'를 선도하는 등 고졸채용 확산에 나서 무궁화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고졸 신입행원을 일반 정규직으로 채용해... 산은, UAE 사무소 개소..해외 네트워크 확충 '본격화' KDB산업은행은 10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UAE 중앙은행, 중동진출 국내기업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AE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아부다비 사무소는 MENA 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 등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