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심재철, 야당 비판하던 높은 도덕기준 어디 갔나" 국회 본회의 도중 누드사진을 검색해 비난을 받고 있는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곧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할 것이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당직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그러면서 심 최고위원의 이중잣대를 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야당 의원들에게 내세우던 고고한 기개와 준엄한 도덕기준은 어디 가고 슬그머니 최... 민주, 심재철 누드사진 논란에 "성누리당 본색" 민주통합당은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국회 본회의장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 심 최고위원이 "성누리당의 본색을 다시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심 최고위원이 상식 이하의 행동을 벌였다"면서 "또한 이를 무마하려고 거짓해명을 하다 더욱 망신을 사자 지금은 잠행 중이라고 한다"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성나라당에서 성누리당으로 이...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 사퇴..공정위 '허탈', 경제민주화 차질 자격시비를 비롯한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새 정부의 핵심 의제인 경제민주화 추진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만수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으로 청문회 일정이 연기되고 새 정부 출범에 지장이 초래됐다며 자진 사퇴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만수 후보자는 지난 14일 공정위원장 후보자로 ...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사퇴(1보)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5일 자진 사퇴했다. 한 후보가 사퇴를 발표하기 전 국내 한 언론은 한 후보가 수십억원 규모의 해외 비자금 계좌를 운용하며 탈세를 해 온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새누리당 "정부,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인력 늘려야" 새누리당은 대규모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으로 국내 인터넷 보안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의원 회의 참석자들은 20일 있었던 방송사•금융사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몇 차례나 있었는데도 비슷한 행태가 계속되는 점은 되돌아봐야 한다”며 “그 동안 허술했던 것이 드러난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