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변액보험 판매 미스터리쇼핑..기업·외환 `우수` 은행에서 판매하는 변액보험 상품을 금융감독원에서 미스터리쇼핑(암행감사)을 한 결과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이 우수한 판매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실시한 미스터리쇼핑에서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이 90점 이상의 우수등급을 받았다. 경남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SC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은 80... 금감원, 전산장애 칼 빼드나..신한·농협銀 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발생한 금융회사 전산장애 사고와 관련해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해당기관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등 사고현장에 정보기술(IT)전문 검사역을 파견해 복구조치와 고객 피해예방 등을 지도해 왔다. 금감원은 해당 금융회사들의 전산망 복구가 대부분 완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신한은행, 농... 금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초청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27일 금감원 중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인허가 담당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금감원은 우리나라의 은행 감독제도를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이만샤(Imansyah) 인허가 담당국장 등이 인도네시아의 은행 인허가 제도 및 절차, 은행 산업 현황 등을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은행의 해외진출... 금감원 "은행 해킹사고 빙자한 보이스피싱 주의" #대전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지난 21일 오후 5시경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최근 주요은행 및 방송사의 해킹사고로 보안강화가 필요하다"며 "인터넷뱅킹 거래는 위험하니 텔레뱅킹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박씨는 N은행에 텔레뱅킹 거래를 신청하고 사기범에게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알려줬다. 사기범은 텔레뱅킹을 이... 은행권, 6월부터 전자 지급보증제 시행 지급보증서 위조사고 근절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은행들이 전자 지급보증서 발급을 시작한다. 하지만 위조사고가 많이 발생했던 서면 지급보증서가 전자 지급보증서로 전면적으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실효성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6월3일부터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7개 국내은행의 전자 지급보증서 발급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