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처간 협력 통해 문화예술 사각지대 해소 범부처 간 협력으로 군부대, 수형 시설, 산업 단지 등에 문화예술교육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5일 국방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등과 협력해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 소외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방부 예하 180개 군부대, 법무부 산하 62개 교정 시설과 지식경제부 산하 9개... 음원 스트리밍 저작권사용료, 종량제로 전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전 '무제한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전환된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부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가입자당' 저작권사용료 징수방식(무제한 정액제)을 '이용 횟수당' 징수방식(종량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번 정책 변경과 관련해 기존의 가입자당 사용료 방식은 음악 창작자에게 보상되는 몫이 한정돼 있어 창작자 권익보호에 미흡... 문화부 "무분별한 인프라 확장 지양..지역맞춤형 정책 펼 것" 지역 맞춤형 문화정책 수립을 위한 지표가 개발됐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도 소재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적용'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문화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방선규 문화부 문화예술국장은 "그 동안 지역 문화현황을 파악한 데이터가 많지 않았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브랜드...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에 고학찬씨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예술의전당 사장에 고학찬(67·사진) 윤당아트홀 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고학찬 신임 사장은 동양방송(TBC) 프로듀서,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국장,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작가, 연극 연출가로도 활동했으며, 강남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윤당아트홀'을 운영 중이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약력-생년월일 1947년 8월 18일 ... 문화부, 올해 총 1893억원 콘텐츠펀드 신규 조성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모태펀드의 문화·영화 계정을 통해 1893억원 규모의 콘텐츠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모태펀드를 통해 조성된 콘텐츠펀드 전체 규모는 현재 8914억원 수준이며, 추가로 펀드가 조성되면 연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모태펀드 문화계정과 영화계정의 출자예산은 총 980억원이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신규 예산 300억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