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누드사진' 심재철, 국회 윤리특위 위원 사퇴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8일 국회 윤리특위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유구무언"이라면서 "책임지는 도리를 다하기 위해 국회 윤리특위 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정부조직개편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 민주 "심재철, 야당 비판하던 높은 도덕기준 어디 갔나" 국회 본회의 도중 누드사진을 검색해 비난을 받고 있는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곧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할 것이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당직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그러면서 심 최고위원의 이중잣대를 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야당 의원들에게 내세우던 고고한 기개와 준엄한 도덕기준은 어디 가고 슬그머니 최... 민주, 부산 영도 재선거 문재인 투입 예고 부산 영도 재선거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의 대항마로 김비오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한 민주통합당이 27일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의 낙승이 예상되는 분위기 속에서 대선 패배 이후 칩거 중인 문재인 의원의 투입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127명의 모든 소속 의원들에게 후보를 내기로 결정한 2개 선거구에 총력 ... 민주, 심재철 누드사진 논란에 "성누리당 본색" 민주통합당은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국회 본회의장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 심 최고위원이 "성누리당의 본색을 다시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심 최고위원이 상식 이하의 행동을 벌였다"면서 "또한 이를 무마하려고 거짓해명을 하다 더욱 망신을 사자 지금은 잠행 중이라고 한다"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성나라당에서 성누리당으로 이... 새누리당 "정부, 사이버 보안 관련 예산·인력 늘려야" 새누리당은 대규모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책으로 국내 인터넷 보안 산업을 육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의원 회의 참석자들은 20일 있었던 방송사•금융사 사이버 테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사이버 공격이 몇 차례나 있었는데도 비슷한 행태가 계속되는 점은 되돌아봐야 한다”며 “그 동안 허술했던 것이 드러난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