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앞둔 산업부 장관의 선전포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식적인 강연 도중 이례적으로 대형 해운사를 향해 날선 비판을 보냈다. 27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86회 경총포럼'에서다. 윤 장관은 "몇달 전 발전자회사들을 통해 4대 조선ㆍ해운사들과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조선경기 활성화와 함께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며 "하지만 계약 싸인이 끝나자마자 이들 중... '유통산업연합회' 출범, 업계 "환영, 규제 완화·지원 기대" "'유통산업연합회' 출범으로 골목상권 등 유통업계의 문제를 당사자들이 참여한 자율협의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 데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앞으로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인 상생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7일 국내 유통산업 대표 단체인 유통산업연합회가 출범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유통산업연합회는 기존 대형마트... 산업부+농식품부, 中企 무역보험 지원 협업한다(종합) 박근혜정부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라’고 주문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중소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해 협업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특히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 부처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농식품업체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나서 정부와 기업 모두 시너지를 기대하... 산업부 공식출범..2차관, 1차관보, 6실 체제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2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린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청과 함께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데 이어, 오후 5시 과천 옛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한다. 현판식에 앞서 새롭게 공개된 MI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무궁화'를 기본 바탕으로, 글로벌 산업을 상징하는 '지구' 문양이 중심에 위치해 있다. 산업·통상·자원... 정부조직법 다시금 난항..지식경제부 혼란 거듭 정부조직법 처리가 다시 난항을 겪으면서 공무원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로 변경이 언제될지 알 수 없는 혼미한 상황에 빠지면서 지식경제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 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어렵게 합의한 여야는 전날(20일) 임시 국회에서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송 관련법을 놓고 다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