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최고 고용률 지역은 '서귀포'..비결은 기후? 우리나라 156개(특별·광역시 제외) 시·군 중 고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 서귀포시'와 '전남 신안군'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2년 4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74.4%)와 전라남도 신안군(73.7%)이 시군별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로 남쪽 지방이 온난한 기후 덕분에 농림어업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공미숙 ... 사료비 인상으로 어류양식 어가 줄었다 지난해 어류양식장을 운영한 어가(사업체 포함)가 1년 전보다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료비 인상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소규모 해상가두리 양식 어가의 휴·폐업 및 어장 통폐합 등으로 어류양식 어가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21일 통계청이 조사한 '2012년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를 보면 작년 어류양식장을 운영한 어가는 전년보다 103가구(-4.8%) 감소한 2041가구... 넉달째 60% 밑도는 고용률..朴정부 70% 달성 요원(종합) 13일 발표된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나온 고용성적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단 지난달 실업률과 고용률은 동시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관가를 긴장시키는 대목이 곳곳에 눈에 띈다. ◇넉달 연속 고용률 60% 밑돌아..OECD 고용률은 62.7% 고용률은 넉달 째 60%를 밑돌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률은 57.2%로 이... 2월 취업자 증가폭, 다시 20만명대로 '뚝' ↓ 2월 고용동향 발표 전화연결: 박진아 기자제목: 2월 취업자 증가폭, 한 달 만에 20만명대로 '뚝'↓ 지난달 30만명대를 회복했던 신규 취업자 증가 규모가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있었던 설 연휴기간 중에 이틀이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기간에 포함되면서 일용직 등에서 취업자수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이 방금전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취업자수 20만명대로 '뚝'↓..청년실업률 9.1%(상보) 지난 1월 30만명대를 회복했던 신규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지난달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졌다. 또 졸업시즌과 맞물리면서 지난달 실업률은 4.0%를 기록, 특히 청년실업률은 9.1%로 지난 201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9%대를 넘어섰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업자는 2398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만1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