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銀, 병영문화 개선 나선다 경남은행은 사관생도 및 군장병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갤러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갤러리는 경남은행이 소장·보유하고 있는 미술작품을 지역에 소재한 군부대 및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대여ㆍ전시하는 문화나눔사업이다. 경남은행은 찾아가는 갤러리 첫 번째 대상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선정, 약 3개월간 찾아가는 갤러리 ‘감성을 나누다 展(전)’... 경남銀, 변액보험 '진심의 차이' 판매 경남은행은 기존 변액보험 사업비 구조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한 변액보험 ‘진심의 차이’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과 제휴해 출시된 진심의 차이는 보험료 수수료 차감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 부득이한 사유로 조기 해지할 경우 해지공제비용 없이 계약자 적립금 전액을 환급금으로 되돌려주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가입 후 6개월만에 해약할 경우 ... 경남銀, 산불 피해 지역에 금융지원 경남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산ㆍ포항지역 개인과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개인에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에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3억원 이내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지원을 신청한 개인과 중소기업에는 영업점장 전결로 산출금리의 최대 1.0%... 경남은행, 최고 연 4.5% ‘KNB재형저축’ 출시 경남은행은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KNB재형저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정기적금보다 높은 최고 연 4.5%이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 후 3년간 4.3% 기본이율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가맹점결제대금계좌로 지정하거나 KNB신용(체크)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각각 0.1%포인트 ... 지방은행들 연대보증 부당운용 등으로 징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연대보증 부당운용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포괄근담보 및 부당운용, 구속성 금융상품 부당 수취(일명 꺾기) 등으로 각각 1억2500만원, 500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기관주의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11월18일부터 2011년 10월20일까지 32곳의 영업점에서 5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