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천, 청사 이전 후폭풍 종료?..아파트 2주 연속 상승 정부청사 이전 결정 이후 부동산시장 침체와 맞물려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내리막길을 걷던 과천 아파트 매매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떨어질대로 떨어졌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기존 부처가 빠져나간 공백을 신규 입주 기관이 하나 둘 채우기 시작하며 가격이 오르고 있다. 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과천 아파트값은 0.2% 상승했다. 2주 연속 오름세다. 과천 아파트 값은... (인사)미래창조과학부 ◇과장급 ▲창조경제기획관실 창조경제기획담당관 서기관 이창희 ▲창조경제기획관실 창조경제기반담당관 서기관 장보현 ▲창조경제기획관실 융합기획담당관 부이사관 이석래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권현준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부이사관 마창환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류제명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기술서기관 곽... 박근혜 '불통'이 새정부 핵심 공약 발목 잡았다 인수위때부터 논란이 됐던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이 결국 새정부에 큰 부담을 남겼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미래부는 박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ICT산업 육성을 맡을 예정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인사난항 등으로 국정을 운영할 힘이 빠지면서 미래부의 ICT업무는 원래 구상에서 벗어... 민주당 "새누리, 합의 깨고 개인정보 업무도 이관 추진"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가져가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관석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협상에서 여야 합의의 큰 원칙, 기본 정신을 훼손하지 않기를 촉구하고 경고한다”며 새누리당을 수위 높게 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여야합의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윤리과를 방통위에 존치하도록 ... 대통령도 질타한 '부처 이기주의'..얼마나 심하길래 #"어느 나라도 혼자서 경제, 안보, 환경을 지킬 수 없듯이 부처들도 어느 한 부처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2월15일,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토론회) #"영역 다툼이나 떠넘기기 같은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하며 어떤 경우라도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3월16일, 장·차관 국정과제토론회)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