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기술용역 입찰 기준 완화해 중소업체 참여 늘린다 앞으로 설계와 감리 등의 분야에 대한 중소 기술용역 업체의 공공 조달시장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중소 기술용역 업체의 조달시장 참여기회를 늘리고 평가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달청 설계·감리·건설 사업관리 용역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 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 시행에 따라 건설 기술용역에 참여... 조달청, 납품검사 기준 낮춰.."중소 가구업체 부담 줄일 것" 조달청이 중소 가구업체의 거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품검사 기준을 낮출 예정이다. 조달청은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 납품하는 사무용 비품, 학생용 책·걸상 등 가구류에 대한 납품검사 기준을 5월1일부터 완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일 납품요구 금액 7000만원 이상에 대한 납품 검사를 폐지하고, 품명별 누적 납품금액에 대한 검사는 6000만원에서 7000천... 조달청, 오는 25~29일 1499억원 공사입찰 조달청이 1499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입찰에 나선다. 조달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 등 35건 약 1499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하동-화개 국도건설공사' 등 9건을 제외한 26건 모두 지역 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전체 32%인 483억원은 지역 업체가 ... (주간증시전망)키프로스 충격 넘어 '반등' 시도 이번주 코스피는 1950포인트 마저 이탈하며 마감한 지난주 대비 반등이 기대된다. 24일 증권가는 다음주는 키프로스 발 악재를 넘어 반등영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키프로스 구제금융 협상, 한국 경기부양 발표, 미국 경제지표 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유진투자증권은 주간 코스피 예상밴드를 1930포인트~2000포인트로 제시했다. 정동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 품질점검 시험수수료, '조달청'이 전액 부담한다 앞으로 기존에 조달업체가 부담하던 품질점검 시험수수료를 조달청이 전액 부담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조달물품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품질점검에 따른 시험·검사 비용의 부담 기준을 담았다. 이에 따라 기존에 조달업체가 분담하던 건당 5만5000원~33만원 수준의 시험수수료는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