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심재철 누드사진 논란에 "성누리당 본색" 민주통합당은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국회 본회의장 누드사진 파문과 관련, 심 최고위원이 "성누리당의 본색을 다시 드러냈다"고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심 최고위원이 상식 이하의 행동을 벌였다"면서 "또한 이를 무마하려고 거짓해명을 하다 더욱 망신을 사자 지금은 잠행 중이라고 한다"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성나라당에서 성누리당으로 이... 민주당 "朴대통령 측근 이경재 내정자, 방송 중립성 위협" 민주당은 이경재 전 새누리당의원의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은 방송중립성을 해치는 인사라고 비난했다. 24일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경재 전 의원은 친박계 의원으로서 보은인사 시비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방송중립의지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킨다”고 말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 김 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 민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국금지 요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사법당국에 즉각적인 출국 금지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통합진보당은 출국금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 전 원장이 퇴임 후 사흘 만에 서둘러 국외로 떠나는 것은 자신에게 쏠린 의혹과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도피성 출... 김병관 사퇴에 與 "존중", 野 "당연" '비리백화점'이라는 오명 속에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자진사퇴한 것에 여야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 이상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뜻에서 사퇴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민심 등을 고려해 깊은 고뇌 끝에 내린 결정으로 보고 그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연일 도발위협을 가... 민주 "여야 의견 절충한 후 대통령과 회동 가능" 민주통합당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대표단과 정부조직개편안 논의를 위해 회동하는 것과 관련, 불참의 이유를 전하며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반박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이 자신들의 뜻을 수용하지 못하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와서 부득이 여당 대표들과 실무진들과만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