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표창원 "김지선 가진 상계동 주민 많이 부럽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대위 멘토단에 합류한 표창원(사진) 전 경찰대 교수가 "중학생 시절을 창동에서 보낸 나는 상계동 주민이 많이 부럽다"며 김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29일 진보정의당에 따르면 표 전 교수는 "삶과 몸과 영혼을 바쳐 주민과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해 줄 김지선을 가졌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상계동 주민이 부럽다며 "김지선을 지지한... 안랩 "농협 해킹사태, 책임 통감한다" 농협 해킹사태와 관련해 안랩이 일정 부분 잘못을 시인했다. 29일 안랩(053800)은 보도자료를 통해 “농협에 납품한 APC(중앙관리서버) 계정이 안랩의 관리소홀로 탈취된 흔적이 있다”며 “이로 인해 악성코드가 내부망으로 배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APC서버 특정 버전에 아이디와 패스워드 인증없이도 파일 업로드가 가능한 버그가 존재했다. 이를 공격... 야권연대 새 국면? 安, 文이 내민 손 잡을까 4.24 재보선 최대 관심지인 서울 노원병 판세가 심상치 않다. 당초 예상을 깨고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허준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이에 당선을 장담할 수 없게 된 안 후보가 그동안 거리를 뒀던 야권연대 카드를 꺼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안 후보는 28일 오찬간담회에서 "저는 귀국 기자회견 때와 지금이 똑같다"며 "제 굳... (2시시황)코스피, 1990선 정체..외국인매도 지속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로 1990선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2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7포인트(0.17%) 하락한 1989.9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583억원 매도하며 11거래일째 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45억원 기관은 1277억원 순매수 중이다. 보험(1.3%), 은행(0.9%), 의료정밀(0.7%), 운송장비(0.7%), 화학(0.6%)업종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1.2%), ... 안철수 "인사 낙마 걱정돼..국민 마음 헤아려달라"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8일 새 정부의 인사 낙마 사고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 마음도 헤아려달라"고 당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정말 잘 해서 성공한 정부로 자리를 잡기를 국민을 위해서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그런데 새 정부의 인사 낙마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