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벤처캐피탈 불공정행위 차단·예방 차단 착수 정부가 벤처투자업계의 불공정행위 차단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은 27일 벤처투자업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처분 강화 ▲펀드 규약 등 개정 ▲신고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중기청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벤처캐피탈의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피투자기업의 비율이 2.6%로 나타났다. 주요 불공정 행위로 투자금 조기 회수,투자금 회수기간 미부여, 이면계약 및... 중기청 업무보고.."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총력" 중소기업청의 올해 정책방향이 드러났다. 방점은 역시 창조경제 활성화다. 동시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3년 업무보고를 마쳤다. 중기청은 3대 중점과제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중소·중견기업 육성 ▲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제시했다. 3대 협업 ... (인사)중소기업청 ◇국장급 전보 중견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성윤모생산기술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양봉환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관실 비상안전담당관 별정직 4급상당 이문학중소기업정책국 지역특화규제개선과장 기술서기관 윤종욱중견기업정책국 중견기업정책과장 서기관 황수성중견기업정책국 혁신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원영준중견기업정책국 성장촉진과장 서기관 노용석생... 中企 재직자, 일하면서 대학 다닌다 중소기업청(중기청)은 24일 중소기업 재직자가 일하면서 학위를 딸 수 있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신규 주관대학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 소속 직원을 재교육할 기회를 통해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중소기업 재직자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신규 모집하는 학위과정은 전문학사 7개, 학사 5개,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