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朴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민주통합당은 30일 허태열 비서실장 명의의 청와대 대국민 사과가 인사 실패 사태를 덮으려는 꼼수라고 맹비난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가 인사 실패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오만함에서 한발 물러났지만 비서실장의 직접 사과도 아니고 대변인이 비서실장의 사과문을 대독한 것은 또 다른 오기”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인사가 만신창이가 됐는데 청와대는 ... 민주 "당정청 워크숍 대국민 사과 자리 돼야" 민주통합당은 30일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당정청 워크숍이 열리는 것과 관련해 "받아쓰기 대회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정부는 출범 한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4년은 된 듯한 피로감으로 국민들은 지쳐가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한 달은 박 대통령의 나홀로 수첩인사로 국무총리 내정자와 장관 내정자가 ... 민주 "朴, 국정원 정치개입에 왜 침묵하나" 민주통합당이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을 비판하며 검찰에 원세훈 전 원장을 비롯해 국정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할 것을 요구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터졌을 때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 민주당이 책임지라'고 강변했다"면서 "그러나 국정원의 ... 통진당, 자격심사 정당성 주장한 박범계 의원 맹비난 통합진보당이 윤리심사특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의 26일 브리핑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박범계 의원을 향해 "박근혜 유신독재부활의 신호탄인 '자격심사' 공범"이라 칭하며 "건너지 못할 강을 이미 건넌 것임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성규 통합진보당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기소되지 않았지만 자격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박 의원의... 박범계 "통진당, 뭐가 그렇게 당당한가" 국회 윤리심사특위 민주통합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26일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 자격심사안과 관련, "통진당 스스로 본말을 전도하고 있다"며 두 의원 자격심사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이번 자격심사 절차에서 종북논쟁, 더 나아가 사상검증을 할 추호의 생각이 없다"며 "정작 통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