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섭 "노원병 불출마..안철수 지지"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던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포기하고 안철수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노원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새 정치를 선언한 안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민주당이 노원병 무공천을 확정하자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 박원석 "안철수표 정치개혁 무엇인지 밝혀야"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천호선 대변인은 1일 "이번 선거는 정의를 바로세우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원병 선거가 참 기묘한 선거가 돼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면서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이 후보조차 내지 않고, 야권연대의 과정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 김지선 정의당 후보 "노원병 단일화 검토 안해" 김지선 진보정의당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는 1일 "단일화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말로 경쟁자인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연대에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안 후보께서 이미 출마하시면서 공학적 단일화는 안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최근에도 계속 거듭 밝히셨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 후보는 "어차피 안 후보가 ... 표창원 "김지선 가진 상계동 주민 많이 부럽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대위 멘토단에 합류한 표창원(사진) 전 경찰대 교수가 "중학생 시절을 창동에서 보낸 나는 상계동 주민이 많이 부럽다"며 김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29일 진보정의당에 따르면 표 전 교수는 "삶과 몸과 영혼을 바쳐 주민과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해 줄 김지선을 가졌다는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상계동 주민이 부럽다며 "김지선을 지지한... 안랩 "농협 해킹사태, 책임 통감한다" 농협 해킹사태와 관련해 안랩이 일정 부분 잘못을 시인했다. 29일 안랩(053800)은 보도자료를 통해 “농협에 납품한 APC(중앙관리서버) 계정이 안랩의 관리소홀로 탈취된 흔적이 있다”며 “이로 인해 악성코드가 내부망으로 배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APC서버 특정 버전에 아이디와 패스워드 인증없이도 파일 업로드가 가능한 버그가 존재했다. 이를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