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銀, 지난해 순익 4512억…전년比 76%↑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대손준비금 반영 후) 45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손준비금 요인을 제외하면 20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 16.6%, 기본자본비율은 12.73%를 달성했다. 한국SC은행 관계자는 “상품 및 서비스 혁신, 통합된 온·오프라인 소매금융 ... 거래소, '제4회 파생상품우수논문상' 공모 한국거래소(KRX)는 '제4회 KRX 파생상품우수논문상' 공모를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파생상품분야와 배출권, 금, 석유 거래 등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분야로 지난 2011년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되거나 게재가 확정, 또는 신규 작성된 논문이다. 실무분야의 연구나 제안도 논문상의 대상이 된다. 이번 회부... SC은행 내지갑통장, 최우수 글로벌 수신상품 선정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내지갑통장’이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선정한 ‘글로벌 부문 2013년 최우수 수신 상품(Best Deposit Product)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내지갑통장은 높은 금리와 각종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는 SC은행의 대표적인 주거래 우대 통장으로 최근 가입고객이 21만명을 돌파했다. 은행에서 제시한 일정 주... 외국계銀, 대출금리 높은데도 소비자보호는 '뒷전' 외국계 은행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최저수준의 재형저축 금리는 물론 신용대출에 대한 최고수준의 가산금리, 상대적으로 많은 금융민원까지 외국계 은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외국계 은행은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항변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해 이들 은행이 국내 은행에 비해 양호한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난해 파생상품시장 거래량 반토막 지난해 우리나라 파생상품시장은 증시 변동성이 줄고 시장 건전화 조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크게 위축됐다. 21일 한국거래소의 '2012년 세계 파생상품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년대비 15.3% 감소한 211억9000만계약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속되면서 주가지수 변동성이 축소됐고 주요국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되면서다. 특히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