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지표 부진·부동산 규제 우려..일제히 '하락' 1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이번주에 있을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경제지표가 사전 전망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중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가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 발표가 시장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日증시, 제조업 지표 부진·차익실현 매물..'급락'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일... 日증권가, 4년來 최대 인원 채용 일본의 증권사들이 4년만의 최대 규모의 채용에 나섰다. 경제가 살아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에서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의 켄지 야마시타 대변인은 올해 일본 국내에서만 650명의 인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 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들 중 대부분이 영업점에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와 증권 역시 작년보다 두 배 가... 中 제조업 경기, 완만한 확장세 지속(상보)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을 지속했다. 1일 HSBC는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50.4보다는 개선된 수준이지만 지난주 공개된 잠정치 51.7에는 못 미쳤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53.3으로 전달의 51.4에서 크게 올랐고 신규 수출 지수도 소폭 올라 50을 상회했다. 생산지수 역시 52.8로 전달보다 2포인트 ... (中증시출발)부동산 규제책 vs. 지표 호재..'혼조' 1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제조업 지표 호재에 힘입어 장중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전일보다 7.16포인트(0.32%) 내린 2229.46으로 거래를 시작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각 오전 9시47분 현재 3.83포인트(0.17%) 오른 2240.4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지역별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책이 발표됐다는 소식이 시장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베... 中 3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51.6(1보) 1일 HSBC는 중국의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공개된 잠정치 51.7에서 소폭 물러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