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랜만에 '활력' 넘치는 세종청사.."오늘만 같아라" 요즘 길을 걷다보면 군데군데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긴긴 겨울밤을 이겨내고 오롯이 움튼 생명력들을 보고 있노라면,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는데요. 정부세종청사에도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장·차관들이 속속 임명됨에 따라 곳곳에 찾는 이도 많아지고, 내부의 발걸음과 손놀림이 더욱 분주해졌기 때문인데... (인사)해양수산부 ◇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남재헌▲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한기준▲운영지원과장 오운열▲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엄기두▲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조일환▲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겸 정보화담당관 강재화▲해양정책실 해양정책과장 홍종욱▲해양정책실 해양개발과장 강용석▲해양정책실 해양레저과장 황종우▲해양정책실 연안계획과장 윤종호... 신설 '해양수산부', 세종시로 확정 신설되는 해양수산부의 위치가 세종시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해양수산부의 청사를 세종시에 마련할 것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부산이냐 1, 2청 쪼개기냐는 문제는 공식적으로 일단락 됐다. 행안부는 해수부를 부산으로 보낼 경우 비효율이 심화될 것을 예상, 세종시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토부 직원들 ...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박근혜 정부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윤진숙(58·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이 내정됐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윤 내정자는 지난 195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여고를 거쳐 부산여자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에서 지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근혜 당선자와 별다른 친분은 없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 당선자와 같이 미혼인 점이 눈에... 장관 2명 몫 대형부처 '미래창조과학부' 탄생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했던 정부조직개편의 구체적인 부처 업무분장을 22일 완료, 공개했다. 15일 발표됐던 조직개편의 세무업무분장만 발표했고, 금융위원회 등 당초 개편안에 빠졌던 부처의 추가적인 개편은 없다는 게 인수위측의 설명이다.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사항 상당부분을 이행하게 될 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