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이동섭 불출마 업고 지지율 반등할까 민주통합당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무공천 방침에도 선거운동을 이어오던 이동섭 지역위원장이 1일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출마를 포기했다. 이는 야권의 후보 난립으로 허준영 새누리당 예비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안 후보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전개될 지지율 추이가 주목된다. 안 후보는 이 위원장의 사퇴에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스럽다"... 김지선 "이동섭 불출마 위로..安 지지는 아쉽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는 이동섭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이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불출마키로 한 것에 대해 위로와 아쉬움을 표현했다. 김 후보는 1일 해당 소식을 접한 뒤 "불출마를 선언하신 이동섭 위원장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김 후보는 "이 위원장의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은 아쉽다"면서 "민주당이 제1야... 이동섭 "노원병 불출마..안철수 지지"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던 이동섭 민주통합당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포기하고 안철수 예비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노원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새 정치를 선언한 안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민주당이 노원병 무공천을 확정하자 이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 박원석 "안철수표 정치개혁 무엇인지 밝혀야"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천호선 대변인은 1일 "이번 선거는 정의를 바로세우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노원병 선거가 참 기묘한 선거가 돼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면서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이 후보조차 내지 않고, 야권연대의 과정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