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체 아는 사람 없는 국정 제1과제 '창조경제' 준비 부족과 담당 부처의 출범 지연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여가 되고 있지만 국정목표 1순위인 창조경제와 관련된 정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1일 부동산 안정화 정책이 발표된 것과 대조된다. 창조경제의 윤곽이 보이지 않으면서 청와대와 여당간에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지난 30일 당•정•청... 새누리당, 기초의원 조건부 '무공천'..유명무실 지적 새누리당은 4.24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 조건부 무공천을 하기로 당내에서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대로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주장과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공천을 해야한다는 주장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은 것이다. 국회에서 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의원회의는 해당 지역의 사정에 따른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무공천을 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지역... 여야 "北 군사적위협 중단하라"..靑, '강온 양면전략' 대응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유엔의 대북제재, 남북 무력시위 등 한반도 무력충돌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강경 대응보다는 외교적 해법을 통한 사태 해결에 방점이 찍히고 있는 분위기다. 29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새누리 "문재인 영향 없다"..영도 재보궐 승리 자신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부산 영도구 재보궐 선거를 지원하더라도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자신했다. 28일 현재까지 영도에서 김무성 후보(사진)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동향연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무성 후보의 지지율은 53.7%로 과반수를 넘었다. 김비오 민주통합당 후보는 15%, 민병렬 진보당 후보는 14.9%... 서병수 "문재인 재보궐선거 지원은 민주당 무원칙 증거" 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부산 영도구 재보궐 선거 지원에 대해 '무원칙적인 태도'라고 비판했다.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8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였던 문 후보에게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던 민주당”이라며 “국회의원을 사퇴하라고 등을 떠밀던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4.24 재보궐 선거에 적극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