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 소비 추세..영양소 보충 제품 '주목' 지난해 한 온라인 설문조사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꼴로 아침을 먹지 않는다. 부족한 식사는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한 끼를 먹더라도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려는 소비 경향을 낳았다. 이를 겨냥한 국내 식사대용식 시장은 이미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제품 간 경쟁이 가열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 롯데칠성,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HMC證 HMC투자증권은 28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92만원을 유지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가격인상 효과에 원가 하락, 필리핀 펩시 지분법 이익 전환에 따른 이익기여 확대 등으로 실적회복 가시성이 높다"며 "점진적 실적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음료사업부는 지난... 롯데칠성 커피믹스 '칸타타' 출시 2년 '악전고투' 캔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레쓰비 등으로 점유율 1위인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커피믹스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커피믹스 시장이 정체를 보이는 추세 속에서도 '칸타타(Cantata)'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C닐슨 기준 지난해 커피믹스 시장점유율은 동서(026960)식품 79.6%, 남... 롯데칠성, '미린다' 리뉴얼 출시 롯데칠성(005300)음료는 탄산음료 '미린다'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병, 캔, 페트 등 다양한 용기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린다'는 지난 1976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그동안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 업소 위주로 판매됐으며 지난해 약 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리뉴얼은 주요 고객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 함량을 높여 청량감을 강화... 식음료업계, 식사대용식 출시 경쟁 본격화 최근 한 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식사대용식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싱글족을 비롯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업계는 식사대용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거나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식품업체는 물론 차(茶) 제조업체와 음료업체 등 식음료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며 간편식과 식사... 롯데칠성, 칸타타 원두커피 52종 리뉴얼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칸타타 홀빈원두, 분쇄원두, 싱글백(티백), 드립커피 등 총 52종을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원두커피 패키지는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표현해 식감을 자극하고 제품의 품질을 강조했다. 스트레이트 커피, 블렌드 커피, 플레이버 커피 등 원두별로 메인 이미지를 구분했고 특장점과 음용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