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520억 규모 ELS 5종·DLS 3종 출시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총 52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은 우리투자증권(005940), 호텔신라(008770), 현대백화점(069960), GS건설(006360), 코스피200,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금, 은, 달러·위안화 고정그리(USD CNH Fixing R... 가스 새는지 확인하려다.."임차인도 폭발 과실책임 30%" 세들어 사는 건물 내부에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임차인이 '가스 폭발' 가능성을 무릅쓰고 진원지를 직접 찾아갔다가 화를 당했다면, 주의의무를 게을리 한 임차인에게도 30%의 과실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합의4부(재판장 이균용)는 임차인 A씨가 집주인 B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A씨에게 9248만원을 지급하...  KDB대우證, 소매외화채권 중개서비스 개시 KDB대우증권(006800)은 2일 국내 국책은행이 외화로 발행하는 소매외화채권의 중개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매외화채권은 신용도가 높은 회사들이 외국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현재 국내에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만 발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Uridashi 채권으로 불리며 개인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아 발행규모는 2012년에만 51조원에 이른다. 이번에 중개하는 ...  HMC證, 총 130억 ELS 3종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3~4일 양일간 총 13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1000호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8.60%의 수익을 지...  모바일게임株, 신작모멘텀에 '으랏차차' 2일 모바일게임주들의 주가가 신작모멘텀 효과가 계속되며 장초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7분 현재 게임빌(063080)의 주가는 전일대비 4200원(4.14%) 오른 10만5700원에, 컴투스(078340)의 주가는 전일대비 2500원(4.81%) 상승한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112040)와 와이디온라인(052770), 조이맥스(101730)의 주가도 1~2%대 강세다. 이날 우리투... 檢,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횡령·배임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던 김승연 한화(000880) 그룹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1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윤성원) 심리로 열린 김 회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회장에 대해 이같이 구형했다. 1심에서 구형한 것과 같은 형량이다.벌금도 1500억원으로 같다. 전 한화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 '대리기사 사망사건' 차주인 파기환송심서 살인 유죄 확정 운전 경로 문제로 다투다 갓길에 내린 대리운전기사를 술에 취한 차주가 차량으로 후진해 들이받아 사망케 한 사건에서, 살인의 고의성 여부를 두고 파기환송심까지 가는 법리공방 끝에 차주에게 살인죄가 인정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8부(재판장 이규진)는 살인·특가법상 도주차량·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살인죄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 "마약 먹여 결혼" 막말 부장판사에 감봉 2개월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라고 막말을 해 물의를 일으킨 현직 부장판사가 감봉 2개월의 징계 결정을 받았다. 29일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의정부지법 최모 부장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보수의 '3분의 1씩' 2개월간 감봉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법원장은 법관징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징계처분을 하... '외국환거래법 위반' 노정연씨 항소 취하..집행유예 확정 미국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으로 거액을 해외로 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에 대한 집행유예 형이 확정됐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하현국)에 따르면 정연씨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달 항소했지만 전날 법원에 항소취하서를 제출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부분의 공소사실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