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넥스 상장 기업, 올해 말까지 50여개 목표” 중소 벤처 기업의 자금 수혈을 위한 코넥스 시장의 지정자문인 11개사가 선정됐다. 이와 동시에 코넥스시장 상장 기업 유치를 위한 경쟁도 시작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 이규연 상무는 29일 한국거래소 브리핑룸에서 시작된 코넥스 지정자문인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인 대형사 중 대신증권(003540),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005940),... 거래소, 11개 증권사 코넥스 지정자문인 선정(1보)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11개 증권사가 중소기업 중심 자본시장인 코넥스 시장의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모두 23개의 투자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신청을 접수한 결과 대형사 5사, 중소형사 6사 등 11개 증권사를 지정자문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형사는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이며... 코넥스 상장기업, 공시의무 완화된다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제3의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의 공시 의무가 완화된다. 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 설립 관련, 투자업자와 거래 범위도 구체화했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시장의 안착을 위한 제도가 정비된다. 코넥스 시장 상장기... 코넥스 지정자문인 총 23개 증권사 신청 중소기업 전용 자본시장 '코넥스(KONEX)' 지정자문인에 총 23개 증권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정자문인 신청 접수 결과 대형사 10개, 중소형사 13개로 총 23개사가 신청했다.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구분기준은 최근 사업연도말 자본총계 1조원이다. '지정자문인'이란 코넥스시장에 상장하는 기업의 상장 실사와 절차를 담당하며 대형사의 경우 ... 상반기 출범 '코넥스', 참여열기 '후끈' 상반기에 개설될 창업 초기 중소기업 전용시장 '코넥스(KONEX)' 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코스닥과 코넥스 시장 상장제도 설명회에는 상장희망기업, 증권회사, 회계법인 등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규연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증권시장을 통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규모가 급감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