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공천장 수여식 열고 본격 선거 국면 돌입 새누리당이 2일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나섰다. 전날 확정한 대로 기초단체장·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은 없었다. 황우여 대표는 2일 여의도 당사에서 허준영 노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국회의원·광역의원 공천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김무성 부산 영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완구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지 일... 새누리 "최문기 후보 의혹은 민주당 억지" 새누리당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에게 결격사유가 없다며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청문회에서 억지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야당은 처음부터 끝까지 후보자가 거짓말을 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공세를 했는데 다분히 정략적이고 자의적이고 억... 朴 "강력한 외교·군사적 억지력으로 北도발 억제"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북한의 도발 시 강력하게 응징하는 것이 필수이지만 그보다는 우리가 강력한 외교적, 군사적 억지력을 통해 북한이 감히 도발할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외교안보장관 회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정부조직... 朴대통령, '17초 사과' 사흘만에 '최문기' 암초 민주당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임명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게 됐다. 2일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최문기 후보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후보자 사퇴를 촉구했다.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들이 청문회에서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사리사욕과 투기, 탈세, 불법도 모자라 ‘허위자료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