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업무보고)'범부처 창조경제 TF' 구성..내년 예산 반영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국정철학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예산·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국정과제인 '창조형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 전체의 성장동력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 (재정부 업무보고)공공기관 일자리 1.5만명→1.6만명 확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고졸자·여성·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이 확대된다. 또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부는 우선 공공기관의 일자리를 지난해 1만500... (재정부 업무보고)공기업 부채도 `나라빚`..내년 3월 공표 정부가 현재 정부부문만 이뤄지고 있는 부채 산출을 중앙·지방의 공기업까지 포함해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를 산출, 내년 3월에 공표하기로 했다. 이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공기업 부채를 국가채무에 포함시켜 공기업 부채 관리를 강화하고 정부 부담으로 직결되는 재정부담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그 동안 공기업 부채를 빼고 국가채무를 산정한 데 따른 논란을 해소하기 위... 신제윤 금융위원장, 中企 창업현장 방문.."투자중심 지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해 인프라를 만들겠다"며 "과거에 자금지원시 융자 위주로 지원을 했다면 내가 있는 동안은 투자 위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숭실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찾아가 이같이 말했다. 창조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인과 벤처기업인으로부터 창업 과정에서 겪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 신제윤 "행복기금 대상 확대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9일 국민행복기금 대상 확대에 대해 “그것은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민행복기금 출범식 참석해 “(행복기금 대상은) 바꿔드림론까지 67만명, 채무조정이 34만명 정도 되는데 이는 과거의 경험치로 산정한 것”이라고 말해 수요가 많을 경우 대상자를 확대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뒀다. 국민행복기금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