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29명 포상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공정거래분야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공정거래의 날은 지난 2002년 4월부터 공정거래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는 한편 민간자율에 의한 공정거래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과 주관하고 공정거... "감사원, 대통령에 대한 수시보고 폐지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이 정부에 대한 감사원의 수시보고를 폐지하는 내용의 감사원법 개정안을 30일 발의했다. 개정안은 감사원이 감사결과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안에 대해 수시로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규정(42조)을 삭제한 게 핵심이다. 대신 감사원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안은 지체 없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토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 민병두, '감사원 독립성 강화' 법 개정안 발의 민병두(사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29일 감사위원을 임명할 때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감사원법 개정안을 공동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감사위원 임명시 국회의 인사청문절차 법제화 ▲감사원의 감사결과 중요사항 대통령 수시보고 폐지 ▲감사원의 감사결과 국회보고 확대 등 독립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병두 의원은 “감사원의... 어깨 무거운 공정위..`친정부·친재벌 논란` 이번엔 털어낼까 새정부 출범을 전후로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떠오르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박근혜정부의 기조가 대선당시 보다 후퇴했단 지적이 많지만 공정위는 국세청과 더불어 경제민주화의 첨병으로 가장 많은 역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관건은 공정위에 한껏 힘이 실린 상황에서 그간의 ‘친재벌·친정부’ 논란을 얼마나 털어내는가 하는 점에 달렸다. 공정위는 ... 민병두 "국정원 정치개입 범죄 처벌 강화해야" 국가정보원 직원이 국내 정치에 관여하는 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배제하고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21일 "국정원의 정치관여 행위는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는 중대 범죄이므로 이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할 수 있도록 공소시효의 적용을 배제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