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처음처럼' 마케팅 서포터즈 선발 롯데주류는 다음달 7일까지 '처음처럼'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처음&U' 1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처음&U'는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대학축제 등에서 직접 실행해보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서울 등 수도권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명이 팀을 구성해 '처음&U' 공식 사이트(www.sojustar.com)에 활동 계획서와 팀 소개를 담... 롯데주류, 사연 응모 이벤트 진행 롯데주류는 오는 18일까지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부드러운 세상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 친구, 연인, 동료에게 보내는 고객의 사연을 대신 전해주고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처음처럼 홈페이지(www.soju.co.kr)에 편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거쳐 1등 1명에게 동남아 여행권, ... 롯데주류, 하이트진로 상대 100억 소송 제기 롯데주류가 소주 경쟁사인 하이트진로(000080)를 상대로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을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음해해 이미지 훼손과 매출 감소의 피해를 봤다며 지난 4일 하이트진로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소장을 통해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3월 한 인터넷방송... 흔들리는 '처음처럼'..2위도 '위태'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이 흔들리고 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오던 롯데주류는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과 함께 주류업계 3위인 무학에 시장 점유율 1.5%까지 쫓기는 상황이다. 4일 한국주류산업협회와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1위는 30병 들이 기준 5491만8000 상자를 출고하며 시장점유율 48.3%를 차지한 하이트진로가 차지했다(아래 표 참조). 하이트진로(000080)는 2... 롯데주류, 지난해 소주 수출 1위 기록 '처음처럼', '경월' 등을 수출하는 롯데주류가 지난해 소주 해외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일본 소주 수출 8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27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지난해 총 556만 상자(700㎖*12병인 8.4ℓ 기준)로 수출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했다. 수출된 소주량은 360㎖ 병으로 환산했을 때 1억3000병이 넘고 수출액은 6527만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에 수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