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SA, 영세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기술 지원 나선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영세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무료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와 2년 이내 창업자,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 비영리단체, 쇼핑몰, 안경점, 보습학원, 중소병원, 약국 등 고객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모든 사업체다. 지원 내용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적법한 수집 등에 대한 컨설팅과 필요한 ... 이계철 방통위원장, KISA 방문..대응 상황 점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사이버테러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독려했다. 이계철 위원장(사진)은 21일 오전 KISA를 방문해 전날 오후 발생한 사이버테러 상황을 확인했다. 이 위원장은 "악성코드 분석과 피해 PC 등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제2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해야 한다"며 "국정원과 검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이... KISA, '전산망 마비 악성코드' 백신 배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20일 오후 2시경부터 발생한 일부 방송사와 금융사의 내부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악성코드를 탐지 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을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악성코드는 컴퓨터 부팅을 불가능하게 하고 디스크 파괴 등을 일으키며 2013년 3월 20일 14시에 동작하도록 예약된 코드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KISA는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 KISA, 정보보안 분야 국가기술자격제도 신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민간공인으로 운영되던 정보보안 자격시험인 SIS가 정보보안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제도로 승격돼 올해 첫 시행된다고 20일 밝혔다. 민간자격제도에서 국가기술자격으로의 승격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전 사회적, 국가적 중요성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최근 DDoS,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