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다음달 28일 FSS SPEAKS 개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28일 외국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인 'FSS SPEAKS 2013'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최수현 금감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임원과 주요 부서장, 외국계 금융기관 및 국제신용평가사의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최수현 금감원장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공식행사로 신정부의 금융관련 국정... 금감원, '제2의 ISS사태' 막아라..지주사에 지도 금융감독원이 제2의 'ISS 보고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에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지도했다. 의결권 자문회사들의 영향력이 매우 커 주주총회의 독립적인 의결정을 저해하고 시장에 혼란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의결권 자문회사는 기관투자자 등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주요 회사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 상습적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374명 무더기 적발 일용직에 근무하는 A씨(43세)는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110건의 교통사고를 고의적으로 일으켜 1억4600만원의 보험금을 챙겼다. 그는 주로 교차로나 횡단보도 근처에서 신호가 바뀌는 순간 차를 급정거해 뒷차량의 추돌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74건의 교통사고를 냈다. 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해 자동차보험금... 금감원, '민원점검의 날' 만든다..매달 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들의 민원을 줄이기 위해 '민원점검의 날'을 만들고 민원감축 대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한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1일 임원회의에서 "금감원장이 직접 주재하고 전 권역 담당임원이 참석하는 민원점검의 날을 신설해 매달 개최할 것"이라며 "민원감축을 위한 대책을 전담하는 조직도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를 신설...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최종구 재정부 차관보 유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자리에 최종구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구 차관보는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가면서 기획재정부에서 트레이드가 예상됐지만 외부인사가 자리를 차지하면서 산하기관인 금감원으로 선회하게 된 것. 1일 금융당국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 중에 금감원 수석부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임원 인사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