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대북 리스크에 하락세(마감) 3일 코스피는 대북 리스크가 지속된 탓에 약세로 마감했다. 북한은 이날 우리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것을 금지했다. 간밤 미국 다우지수가 0.6% 올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중국의 3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호조를 보인 덕분에 코스피 낙폭은 제한됐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1950선 부근에서 의미있는 지지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며 "200... 포스코-구글, '스마트워크플레이스' 가동.."양사 협력관계 강화"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지난 2일 각각 서울 포스코센터와 캘리포니아MTV(마운틴뷰) 본사에서 ‘구글플러스 행아웃’을 통해 영상회의를 하고, 양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구글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마트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다. 특히 포스코는 최근 ‘스마트워크플레이스’ 시스템을...  신한투자, ELS 6종·DLS 4종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을 오는 5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ELS 6596호’는 닛케이225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두 지수 상승률 차이에 배팅하는 1.5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닛케이225지수 상승률이 코스피200지수의 상승률보다 높을 ... 자체 브랜드 론칭·수입 다각화..홈쇼핑, '속옷' 전쟁 GS(078930)샵과 CJ오쇼핑(035760)이 국내 홈쇼핑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데 이어 여성 속옷 사업에서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홈쇼핑의 패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속옷 시장은 최근 홈쇼핑이 주요 유통채널로 올라설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속옷 시장에서 홈쇼핑 판매 비중은 약 28%를 차지한 것... (12시시황)코스피, 낙폭 확대..통신업종 '강세' 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며 장중 저점 라인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관이 하루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외국인이 매도 폭을 확대하면서 지수에 하락압력을 넣고 있고, 프로그램에서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3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48포인트, 0.58% 하락한 1974.6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팔자세'로 1553억원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