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개성공단 방문 계획은 사실무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성공단 방문설과 관련해 해당 사실을 논의하거나 세부적 계획을 수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3일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달 25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관계자를 만나 개성공단과 입주기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사실은 있다"며 "다만 방북과 관련해 기업들과 논의하거나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한 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경련의 개성공단 방문... 새누리 "北 어리석은 행동 더 이상 하지 않길" 새누리당은 2일 북한의 개성공단 출입 제한 조치에 대해 "고립만 심화시키는 어리석을 행동을 더 이상 하지 않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은 즉각 우리측 근로자의 공단 출입을 정상화하고 개성공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하겠다는 위협을 가한데 이... 민주 "北 개성공단 입경 금지 유감" 민주통합당은 북한이 3일 개성공단 입경을 금지하고 우리 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키로 한 조치에 대해 "개성공단 운영에 장애를 일으키고 한반도 전체에 또 다른 긴장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몹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의 오늘 조치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는 한반도 긴장완화와 교류협력에 심각한 걸림돌... 민주 "입출경 지연, 단순 행정적 문제이길" 민주통합당은 3일 개성공단 입출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개성공단 폐쇄를 운운했던 북한의 최근 위협 발언과 관계 없는 단순한 행정적 지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아직 정부의 공식적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개성공단은 남북교류와 화해의 상징이자 남북 간 ... 오 마이 금리..은행들 예금 금리 또 낮춰 #직장인 신 모(31)씨는 만기된 적금을 찾기 위해 1일 거래 은행을 방문했다. 마땅히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한 신씨는 당분간 은행 정기예금에 돈을 맡겨 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 씨는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 상품을 알아보기로 했다. 은행 금리가 일주일 새 또 인하되면서 은행에 1년간 돈을 맡겨도 3% 금리조차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 모씨처럼 은행 금리에 실망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