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전한 소비의식이 만들어낸 영국카드시장 런던 시내의 한 스타벅스. 이곳에서 우리나라처럼 할인 혹은 사이즈업 혜택이 있는 카드를 찾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런던의 극장, 커피전문점, 식당 등에서는 결제 시 할인되는 카드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볼 수 없다. 결제 시 포인트 적립이나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는 이벤트 문구도 전무하다. 영국은 60%에 달하는 결제가 카드를 통해 이뤄지며, 소비자들은 혜택을 얻는 수단이 ... 현대百, 'H-와인 대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은 5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천호점, 신촌점 등 경인 8개 점포에서 'H-와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스페인·칠레 등 유명 와인 산지의 인기 와인 약 30만병, 100억원 물량을 전개한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 대표 와인인 그랑크뤼 와인 특가전을 열어 점포별로 30~50% 저렴하게 선... (유럽마감)美 제조업 경기 '호전'..일제히 '상승' 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키프로스 악재 해결에 대한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의 FTSE 지가 지수 차트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8.92포인트, 1.23% 오른 6490.6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48.56포인트, 1.91% 상승한 7943.87을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73.95포인트, 1.98% 오른 3805.37에 거래를 마감했다. ... 英금융기업, 올 상반기에 고용 늘린다 지난해 감원바람이 불었던 영국의 금융회사들이 올 상반기에는 고용을 4000명가량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영국산업연맹(CBI)과 금융기업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영국의 금융회사들이 매출 증가 기대감에 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계법인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LLP에따르면 은행과 보험업, 투자 관리사 등의 금융기업들은 올 1분기 동... (유럽개장)키프로스 낙관론에 상승출발 2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키프로스 위기가 해결되리라는 기대감에 소폭 상승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보합세인 6411.74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17.65포인트(0.23%) 오른 7812.9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6.60포인트(0.18%) 상승한 3738.02에 문을 열었다. 이날 키프로스 정부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회동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