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경제 시대 금융지주 새 먹거리는 '벤처기업'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지주그룹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벤처기업 지원은 금융지주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방법이자 새로운 먹거리 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금융지주 산하 우리금융경제연구소가 2일 공개한 '벤처투자 시장의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는 국정운영 전략으로 ... (국토부업무보고)세종시 등 지방거점지역 자족성 확보 서승환 장관 취임 첫해인 올해 국토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건설·물류산업의 시장질서 재확립,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업무목표로 잡았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중추도시권을 육성해 그 성과를 주변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 대통령 얼굴 구긴 박근혜정부의 공직 후보자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3일 여야 모두 '적격' 의견으로 채택됐다. 전날 청문회를 한 지 하루만에 나온 발빠른 청문보고서 채택이었다. 특히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공직 후보자들을 날세워 몰아세우던 야당 의원들마저 한 목소리로 '도덕적 결함이 없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이례적이었다. 하지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의... '친이 이어 친박?' 방송계, 갈등 고조 방송계에 ‘박풍’이 몰아치면서 이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내정자와 정수장학회 이사장 내정자가 모두 ‘친박’ 인사로 정해진 것을 놓고 야당과 시민사회는 “방송장악 의도가 없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 결국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계가 다시 한번 격랑에 휩싸일 조짐이다. 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 민주 "언론 신경쓰라는 주문, 언론통제 강화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 핵심 참모진들에게 "언론보도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언론통제를 강화하려는 시도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김현 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겉으로 프레스 프렌들리를 강조하고 뒤에선 언론 통제를 강화했던 이명박 정부에 대한 기억을 국민들은 지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