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지주 신임 회장에 홍기택 교수 내정 산은금융지주 신임 회장에 홍기택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산은금융지주 신임 대표이사로 홍기택 교수(사진)를 임명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법상 산은지주 대표는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홍 내정자는 국제금융과 거시경제 분야의 학계 전문가로 금융회사 사외이사 및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 사의표명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강 회장(사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회장 등과 함께 '금융 4대천왕'으로 불렸다. 강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로 임기를 1년 남겨두고 중도퇴진 의사를 밝힌 것이다. 강 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다른 금융지주 회장들의 거취도 주목되고 있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산은금융회장에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유력 산은금융지주 회장자리에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유력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의 수장 교체 태풍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산은금융지주 회장 인사가 신호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덕훈 대표는 박근혜 대통... 신제윤 "금융기관 수장, 임기 남았어도 교체 건의"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18일 "금융기관 수장은 임기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의 철학과 전문성을 고려해 교체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신 내정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금융기관 수장의 임기보장에 대한 의견을 묻는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른바 금융권의 4대천왕으로 불리는 어윤대 KB금융·이팔성 우리금융·강만수 산은금융회장... 산은, 4년제 사내대학 'KDB금융대' 개교 산업은행은 24일 금융권 최초로 4년제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를 개교했다고 밝혔다. KDB금융대학은 23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교식 및 2013학년도 제1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산은의 금융대학은 정규학사학위가 수여되는 4년제 대학으로 학업·취업 병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회 신입생 78명은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듣는다. 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