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北리스크 확대시 강력한 시장안정조치"(상보) 정부가 북한의 도발위협에 따른 경제·금융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시장안정조치를 약속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사진)은 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박원식 한국은행부총재,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이 이전과는 ... 중소기업 전용시장 코넥스 감사인 지정 '면제' 향후 개설될 중소기업 전용시장(코넥스) 기업에 감사인 지정 의무가 면제된다. 또 올해부터 모든 기업에 의무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대신 기존의 국제회계기준(IFRS)을 사용토록 했다. 코넥스 시장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회계 규제 등을 합리화하기 위한 조치다. 4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 금융위, 라살자산운용 금융투자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3일 열린 제5차 정례회의에서 라살자산운용(가칭)의 금융투자업 인가 신청에 대해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가받은 금융투자회사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펀드를 운용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예비 인가를 획득했던 라살자산운용은 해외 본사와의 전산시스템 연계 문제로 인해 본인가 신청이 지연된 바 있다. ... IMF·세계은행,한국 FSAP 1차평가 실시 금융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우리나라에 대한 금융부문 평가프로그램(FSAP) 1차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FSAP는 IMF와 세계은행이 회원국의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금융정책·감독의 국제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국의 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조기에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 (금융위 업무보고)구조조정 상시 추진..부실위험 사전 차단 금융위원회는 부실위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업 구조조정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비우량 등급이나 취약업종의 회사채 발행도 지원해 해당 기업에 자금이 융통되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정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자금공급 원활화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금융위는 기업 구조조정을 상시적으로 추진해 부실위험 확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