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하나 "혁신은 계파논쟁 아닌 경제민주화로 시작"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의 혁신은 계파논쟁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혁신논쟁이 당의 계파, 친노·비노, 주류·비주류 문제 등으로 협소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 민주당 "홍준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은 대형참사" 민주통합당은 2일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방침과 관련, "홍준표 도지사가 공공서비스 분야를 돈벌이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방의료원은 몸이 아픈 저소득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의탁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이라며 "공공의료확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요한 정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홍준표 도지사는 안하무... 통합진보, 충남 청양부여 재선거에 천성인 출마 오는 4월24일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 출마하는 천성인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는 "우리 농업을 지키고 우리 농민의 삶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동 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을 찾은 천 후보는 1일 "국민기초식량보장법 제정과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도입으로 우리 농업을 살리고 우리 농민들을 살려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천 후보는 "저는 이번 청양부여 국회... 장영달, 최고위원 출마선언.."패배주의·계파 몰아낼 것" 장영달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가치와 비전과는 전혀 무관한 계파주의가 당의 리더십을 무력화시켰다"고 지적하며 "국민에게 힘을 주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장 전 의원은 "민주당에 만연한 패배주의와 계파패권의 유령을 몰아내고 과감하게 혁신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수권정당으로 만들고자 ... 여야 "北 군사적위협 중단하라"..靑, '강온 양면전략' 대응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유엔의 대북제재, 남북 무력시위 등 한반도 무력충돌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한 목소리로 북한의 군사적 위협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강경 대응보다는 외교적 해법을 통한 사태 해결에 방점이 찍히고 있는 분위기다. 29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