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FTA 1년..수출 中企 68% "수출감소 혹은 변화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발효 이후 대미 수출 중소기업의 68%가 수출량이 감소했거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대미 수출중소기업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대미 수출 애로조사' 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13.7%는 수출이 감소했고, 54.3%는 수출액의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가장 큰 원인으로 미국 시장 내 경쟁심화(53.5%)로, 중국의 저가 제품과 ... '油 파워'..석유제품, 6분기 연속 수출 1위 '효자' 석유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석유제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가 수출품목 중 1위를 유지하며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수출액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유·석유화학 공장 전경 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협회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석유제품 수출액(잠정)은 144억달러로 2위인 반도체(125억달러)를 약 20... "2분기 수출경기 완만한 회복세 보일 듯"-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수출은 소폭 늘었지만 수입은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가 33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며 여전히 불황형 흑자에 가깝다고 2일 분석했다. 엔화 약세에 따른 대일본 수출 감소도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환율 개선과 중국 경기 호조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수출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 3월 무역수지 33억5700만 달러 흑자(3보) 산업통상자원부 3월 수출입동향 발표 日 2월 무역수지 7780억엔 적자..기대 이상(3보) 21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무역수지가 778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8385억엔 적자보다 양호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