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청와대 비서관에 청탁 알선' 방송사 임원 영장 재청구 검찰이 광고대행 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와대 비서관에게 돈을 전해달라는 청탁을 받은 모 방송국 계열사 이사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김씨에 대한 이번 영장 재청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청탁의 고리가 '대통령학' 권위자로 알려진 함성득 고려대 교수 및 전 청와대 비서관, 공정위 간부까지 연결되어 있어 검찰 수사가 더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검... (인사) 검사장급 고위 간부 <고검장급 승진> ◇법무부 ▲차관 국민수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임정혁 ▲대전고검 검사장 김경수 ▲대구고검 검사장 이득홍 ▲부산고검 검사장 김현웅 ▲광주고검 검사장 박성재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조영곤 <검사장급 승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봉욱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김강욱... 서울중앙지검장에 조영곤 대구지검장 임명(1보) 법무부는 5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조영곤 대구지검장(사법연수원 16기)을 임명했다. 또 법무부 차관에는 국민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검 차장에는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이 각각 보임됐다. (검찰, 환골탈태할까)②뭘 해도 욕먹는 검찰..기본부터 충실해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지난해 발표한 '201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검찰은 10점 만점에 6.81점을 받아 14개 평가대상 기관 중 경찰청(6.36점)과 함께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다. 이로써 검찰은 3년 연속 최하 등급을 받게 됐다. 검찰은 검찰과 관련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외부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외부청렴도 부문에서 6.61점으로 특히 낮은 점... '박근혜 굿판' 방송 주진우씨 검찰 출석 조사중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굿판' 발언으로 고발된 인터넷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주진우 시사IN 기자(40)가 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주 기자를 상대로 '굿판' 발언을 방송에서 하게 된 경위와 주장,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주 기자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 나의 사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