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IB "美기업 투자여건 개선..활성화 기대" 미국 기업의 투자여건 개선과 수요 증가로 기업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IB "美기업 고정투자 증가세 지속할 것" 4일(현지시간)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투자은행(IB)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제 회복은 더디게 진행됐지만 기업들의 이익은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해 기업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UBS는 미국 기업의 고정... 상의-삼성證 "中企 임직원, 무료 은퇴설계 받으세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삼성증권과 손잡고 중소기업 임직원의 은퇴 고민을 들어주는 '찾아가는 자산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상의는 2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와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종합자산힐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은퇴를 앞둔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지원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 솜방망이 공정위..담합 과징금 '3조5천억원' 깎아줘 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하고 과징금을 물려야 할 공정위가 오히려 기업들에 유리하게만 과징금을 깎아줘 소비자를 울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공동행위(담합) 등으로 적발된 사건들에서 모두 6612억원의 과징금을 깎아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2일 발표했다. 박 의원은 또 공정위가 지난 2008년부터 최근 5년간 과...  건설주, 새정부 부동산 대책 불구 '우수수' 전일 새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들이 대거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41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8% 떨어진 151.36을 기록하고 있다. 전업종지수 가운데 가장 낙폭이 크다. 개별 종목으로는 한라건설(01479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금호산업(002990), 대림산업(000210) 등이 1~5%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전일 공공분양... 기업인 83% "배임죄 처벌기준 불명확..완화해야" 기업 열곳 중 여덟 곳은 현행 배임죄가 적용과 처벌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기업 292개사를 대상으로 '배임처벌'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3.2%가 현행 배임처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적용 및 처벌기준 불명확'을 꼽았다. 대한상의는 '배임죄로 인한 손해'에 현실적으로 발생한 손해뿐만 아니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