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기대이상' 실적..신기록 경신은 실패(종합) 삼성전자가 올 1분기 8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충당금이 반영됐음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005930)는 올 1분기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 공시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24%, 1.58% 감소하면서 6개 분기 연속 신기록 행진에는 실패했지만 시장기대... "IT, 4월에도 일본보단 한국이 매력적"-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IT업종보다는 한국 IT가 더 매력적이라고 4일 평가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부터 상승한 원달러환율이 국내 IT업체들의 1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데 4월에도 원달러 상승 기조가 이어지면서 엔화 약세의 부정적 영향을 상당부분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 IT업체들은 1분기 실적시즌을 통해 시장점유...  카메라모듈, 갤럭시S4 모멘텀..동반 강세 갤럭시S4의 1300만화소 카메라장착으로 카메라모듈 관련주가 연일 강세다. 3일 오전 파트론(091700)이 2.9% 상승하는 가운데 세코닉스(053450), 디지탈옵틱(106520), 코렌(078650), 하이소닉(106080), 자화전자(033240) 등도 2-4% 가량 오르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애플도 아이폰 차기 모델에 1300만화소 카메라 채택을 고려중인 것으로 안다며 올해 1300만화소 카메라폰이 ...  '갤럭시S4' 수혜 기대감..관련 부품주 상승랠리 '갤럭시S4' 수혜 기대감에 관련 부품주가 지속적인 상승랠리를 타고 있다. 3일 오전 9시37분 현재 카메라렌즈 공급업체 세코닉스(053450)는 전일 대비 900원(3.2%)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만9200원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갤럭시S4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채택해 향후 카메라 렌즈의 공급 부족 이슈가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디...